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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천/멜로&로맨스

<사랑,스무살>잔잔하게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로맨스

 

 

 

 

 

                                             

사랑, 스무살 

                                                   

                                                                 

<장르>멜로/로맨스

<미국>

  <2018.10.25> 

<감독>제이크 골드버거

<출연>프레디 하이모어(찰리),오데야 러쉬(엠버)

 

 


    <줄거리> 

 

"너를...좋아해도 될까?"

    셰프를 꿈꾸는데 도전하지 않는 '찰리'

카페에서 일하는 러블리한 매력의 '앰버'를 보고 첫눈에 반하지만

고백을 망설이는 찰리!

            밀당 고수 베프 '벤'의 도움으로 겨우 말을 걸어보지만

'앰버'는 이미 4년째 연애 중!

 

말이 잘 통하는 '찰리'와 둘도 없는 남.사.친, 여.사.친이 된다.

하지만, '앰버'는 순수하고 때로는 엉뚱한 '찰리'에게 

점점 친구 이상의 감저을 느끼게 되고,

남자친구에게도 말 못 하는 속마음을 그에게 털어놓는데...

아슬아슬 친구와 연인 사이를 오가는 '찰리'와 '앰버'...

 

 


 안녕하세요! 이번 추천 영화는 '사랑 스무살' 입니다.

요즘 로맨스 영화를 자주 보고있는데...아무래도

외로운가 봅니다...ㅎ

 

영화 '사랑 스무살' 의 남자 주인공인 '프레디 하이오머'

 

 

누군지 아시겠나요!?

영화 '어거스트 러쉬'의 주인공이였죠! ㅋㅋ

어느덧 이렇게 성장을 했네요

 

 

 

 

참 고대로 잘 자랐네요...

뭔가 씁쓸합니다...잘 비켜갔네요...

음음...

영화 '사랑 스무살'을 보면 아시겠지만 참 순수한

청년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생긴거와 정말 잘 맞는거 같아요.

 

 

 

 

영화 '사랑 스무살'의 여주인공을 맡은 '오데야 러쉬' 입니다.

진하게 생긴 모습이 마치 '바네사 허진스'를 연상하게 되네요.

이쁘다....

 

 

 

 

 

카페에서 일하는 '앰버'를 짝사랑 하는 '찰리'는

친구 '벤' 과 차안에서 이야기를 한 후에 

결심을 하고서 까페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순박 그 자체인 '찰리'는 '앰버'에게 제대로

말도 잘 못걸고 나오지만 '앰버'는 그렇게 나가는 '찰리'에게

열쇠를 두고 갔다며 까페 밖으로 나갑니다.

'찰리'는 너무 긴장한 탓에 횡설수설을 하며 그녀의 이름까지

알게 되지만 긴장한 '찰리'와 달리 '앰버'는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둘의 첫 만남, 첫 대화를 하게된거죠.

'찰리' 입장에서 영화를 보다보니 너무나 떨렸습니다.

 

 

 

그러나 영화<사랑 스무살>속의 '찰리'는 약간의 문제가 있었어요

아마추어 요리대회에서 준우승을 했었고 유명 셰프에게도

스카우트 제의도 왔었지만 그길로 들어서질 않고, 

영화관 직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영화에서 확인!)

 

그런 이상한 점을 이해못하는 '앰버'는 오래 사귄 남자친구와는

그다지 대화가 잘 통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찰리'는 

그녀의 말을 잘 들어주며 남자친구와는 다른 느낌을 받게 되죠.

내성적인 성격의 '찰리'는 가끔 어울리지 않게 엉뚱한 이야기를하고

'앰버'는 그런 그와 남자친구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합니다.

 

 

 

 

영화 <사랑 스무살> 에서는 저 둘만의 이야기뿐 아니라

주변인물들의 이야기들이 조금씩 등장하는데 '찰리'의 아빠가

참...후...

그래도 너무 착하게 잘자란 '찰리'가 대견스러웠습니다.

'앰버'의 오빠도 등장을 하는데 첨에는 그냥 집에 있는 

오빠쯤으로 생각을 했는데 바뀌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뭔가 흐뭇해졌어요 ㅋㅋ

 

영화<500일의 썸머> 제작진의 단짠단짠 썸 로맨스 영화

<사랑, 스무살>!

저때의 감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좋은 영화이고,

영화를 보고 느낀점은 바로

 

'안 하는 것보다는 늦는 것이 낫다!'

 

입니다.

 

 

과연 이 둘은 어떻게 될까요~~

잔잔하면서도 빠져드는 볼만한 로맨스 영화였습니다.

앞으로 로맨스 영화를 몇편 더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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