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천 영화는 '그랜트리노' 입니다.
<범죄,드라마>
<미국>
<2009.03.19>개봉
<감독>클린트 이스트우드
<출연>클린트 이스트우드(월트 코왈스키),크리스토퍼 칼리(자노비치)
2009년 개봉했던 이 영화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님이 감독 및 주연을
하셨습니다. 포스터만 본다면......
할아버지가 주연이라 지루하겠다...라는
생각을 하겠지만, '클린트 이스트우드'!!!
여러 명작 영화를 만드시고 출현하신
대배우님이시기에 믿고 볼 수있습니다.
필모그래피를 찾아보더라도...어마어마한
작품들이 나오고 있죠!
-줄거리-
그의 위대한 선택이 세상을 울린다
자동차 공장에서 은퇴한 채 무료한 일상을
보내는 월트(클린트 이스트우드).한국전 참전의 상처로
괴로워하는 남편의 참회를 바라던 아내의 유언에도
불구하고 참회할 것이 없다며 버틴다.
어느 날, 이웃집 소년 타오가 갱단의 협박으로
월트의 72년산 '그랜 토리노'를 훔치려 하고
뜻하지 않았던 이 만남으로 월트는 차고 속에
모셔두기만 했던 자신의 자동차 그랜 토리노처럼
전쟁 이후 닫아둔 자신의 진심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한국전쟁을 겪고 괴로워하지만 외로움을 표현하는
방법이 서툴 보수적인 노인과 이웃 소년소녀 가족들
의 우정을 조금씩 만들어가지만 폭력적인 시대에
부딪히고...
여러 오해들이 생기고...그렇지만..!!
영화를 다 보신다음에는 정말 감동적이고
'클린트 이스트우드' 님의 전달이 확!
오실꺼라 장담합니다.
이 영화 또한 강한 여운을 남기게 됐고,
나라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특히 !!!
손가락으로 총을 쏘는 장면은....크...
이 영화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