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허니순살을 먹다

오늘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 않고 있다가

너무나 배고픈 나머지 메뉴를 고르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고른 메뉴는 바로!

 

 

이것.......

맛있다고 먹어보래서 이걸로 오늘 배를 

채우기로 했다!

 

 

 

 

드디어...치킨이 도착했다...!

사실 언제부터인가 치킨을 자주 먹지 않았다.

한창 먹을때는 일주일에 3번씩 먹었지만

이젠 혼자 1닭도 좀 힘들다...

그래서 사람들과 만나지않으면 잘 안먹었지만

오늘 오랜만에 먹어본다.

 

 

 

 

 

 

 

 

 

작은 틈사이로 치킨들이 노려본다...

기다려라...금방 문을 열고...

하나하나 입속으로 데려가줄께...

 

 

 

두놈이 귀엽게 빼꼼하고 있었다.

치킨,무,레드디핑소스,스파클링 음료가 들어있다.

스파클링 음료대신 치킨은 콜라가 더 맞는거같았다.

 

 

 

 

먹음직스런 치킨...허니...

모양은 탕수육 같았다.사실...

순살치킨을 먹어본지 오래되서...

원래 이런거였는지 모르겠다...기억이..ㅜ

뼈있는 치킨을 먹을때는 살을 다 발라먹고

뼈만 남았을때 그 기쁨이 있지만,

순살은 먹기는 정말 편하다 ㅋㅋ

 

 

 

 

 

이녀석으로 첫 사냥에 나선다...

정말 탕수육같이 생겼다...딱보기에도

겉이 바삭할꺼란 느낌이 온다.

 

 

 

 

한입을 해봤다.

생각대로 바삭했다...겉은 마치 사탕으로

코팅되어있는듯한...느낌을 준다.

속은 탕수육느낌이였다.그러나 부드러웠고,

바삭함과 부드러움이 입안에서 이루어졌다.

다만, 조금 짜다는 생각이 들었다.

간장베이스여서 그런가...

 

 

이번에는 레드디핑소스를 찍어보았다.

짰다...짠데 좀 더 짰다...

내가 생각했던 매콤함은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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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 먹었지만...짰다...

물론 내입맛에만 짠 걸수도있다.

난 그뒤로 콜라를 너무 마셔서 

움직일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