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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천/액션&스릴러

이스턴 프라미스

안녕하세요~오늘 추천하는 영화는 바로

'이스턴 프라미스'라는 영화입니다.

 

<범죄,스릴러,드라마>

<미국,캐나다,영국>

<2008.12.11>

<감독>데이빗 크로넨버그

<출연>비고 모텐슨(니콜라이),나오미 왓츠(안나),뱅상 카셀(키릴)

 

2015년 10월에 재개봉했던 이 영화는 

주연을 맡은 비고 모텐슨(니콜라이)과

나오미 왓츠(안나) 그리고 최근 한국영화

'국가 부도의 날'에도 출연했던 뱅상 카셀(키릴)

이 나오는 영화입니다.이렇게만 봐도 충분히

볼만한 영화죠!

 

 

 

 



비고 모텐슨(니콜라이)은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아라곤' 역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상남자역할이 정말 잘 어울리는 배우같아요.

이 영화에서도 차갑고 실수 한번 하지 않을듯한

느낌을 줍니다.

 

 


 

나오미 왓츠(안나)는 영화'킹콩'에서 

너무 이쁘다고 생각했었는데, 단발머리가

참 잘어울리는 배우같아요~ㅋㅋ

 



 
그리고 뱅상 카셀(키릴)이 나오는 영화에서는

대부분 악역으로 나오는데 겉모습과 참

잘어울린다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멋있는 배우같아요! 영화속에서 빠질 수 없는

역을 맡아서 긴장감을 주기도 하죠.

 


이 영화는 화려한 액션보다는 정말

현실적인 액션장면들이 나옵니다.

실제로는 싸움이 멋있기만 하지 않다는걸

잘 보여주고 있죠. 특히 이영화에서는

살기위해 싸우는 장면이기에 더더욱 

현실적으로 담아낸듯 합니다.

 


 

 마피아 조직내부의 냉정함과 긴장감을

 느낄수 있는 이 영화는 일부 비평가들에게 

최고의 영화 탑 10에 들어갈 정도로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고 영화제에서도 

모텐슨은 여러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로까지

지명되고 그만큼 좋은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가볍지 않은 묵직한 영화를 찾는분이시라면

이 영화를 추천드립니당.

더이상 글을 쓰면 스포가 될꺼같아서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