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궁 족발을 먹다
2019. 3. 9.
집 바로 근처에 있는 한상궁 족발! 오늘은 같은 동네에 사는 동생과 족발을 먹기로 했다. 그래서 집에서 3분거리에 있는곳으로 갔다. 그곳은 한상궁 족발~ 이곳에서 한번도 먹은적이 없었는데 동생이 가끔 집에서 배달로 시켜먹었는데 맛있다고 이곳으로 오게됐다. 사실 좀 귀찮아서 배달을 해서 먹을까 했지만... 분리수거와 나머지 처리가 더 귀찮을듯 싶어서ㅋㅋㅋ 내부는 이렇게 되어있다 ㅋㅋ의정부 막걸리...막걸리는 참 겉으로 보기엔 우유맛일꺼같은데 후.... 난 술을 잘 못마시기때문에 상상만했다. 결국 콜라로~~~!! 짜잔~~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고 금방 나왔다. 가게에 사람들도 많고 좀 바쁘신거 같았는데 빨리 나와서 너무 좋았다. 오늘의 첫끼여서 너무 배가 고팠기에 다행이 같이 온 동생은 다이어트 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