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 에어컨 구매 후기
2019. 8. 6.
장마가 끝나고 슬슬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 오는걸까!? 갑자기 엄청 더워졌다...ㅜ 그래서 집에 있는 벽걸이 에어컨을 켜놓았는데 좀 지나니까 선풍기바람이 나오는것이다! 내가 지내고 있는 곳의 에어컨 실외기가 보일러실에 있기에 찬바람이 잘 안나오는걸까...그렇게 고민 하고 몇일을 버티다가 이제 8월이면 집돌이인 나에게는 큰 시련이 올것만같아서 인터넷을 둘러보았다. 그래서 결국 이동식 에어컨(포시엠)을 질러버렸다. 짠!!! 배송은 빠르게 왔다. 일단 이동식 에어컨의 무게가 많이 무거웠다. 그래도 밑에 바퀴가 있어서 이동할때는 힘들지가 않다.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이녀석을 뜯어주기로 헀다. 이동식 에어컨의 구성은 이렇다. 딱히 구성품이라고 할게 없었다. 설명서를 보면 쉽게 설치를 할 수있고 여기저기서 정보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