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초밥을 만들다
2019. 2. 6.
오늘은 태어나서 첨으로 유부초밥을 만들기로 했다. 항상 사먹거나 누가 만들어주던 유부초밥... 갑자기 먹고싶었고 새로운걸 추가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난 마트에 가서 유부초밥 4인분용을 샀다. 간편한 유부초밥 박사...자신감이 생겼다. 게다가 새콤달콤... 나같은 요알못에겐 모든 음식이 도전이다. 오늘은 너로 정했다!!! 다들 명절 음식을 먹겠지만, 난 슬프지않다 내용물이다. 소스와 조미볶음 그리고 유부피! 정말 간편해 보인다... 순식간에 널 만들어 먹을 수있겠다... 너무나 배고팠기에 있는대로 다먹기로 마음먹고 다음 차례로 간다. 설명서...1번~4번 까지밖에 없다. 이건 너무 쉽다...대충 열고 넣으면 다 될꺼같다... 1번을 무시하고 바로 2번으로 가려했으나, 밥을 안해놨기때문에 밥이 될때까지 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