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롱거> 실화영화-절망과 좌절속에서도 살아가야하는 이유
2019. 6. 21.
스트롱거 드라마 데이비드 고든 그린 제이크 질렌할(제프 바우만), 타티아나 마슬라니(에린 헐리) 운명이 바뀐 그날, 그의 삶을 바꾼 기적 같은 사랑 헤어진 여자 친구를 응원하기 위해 보스턴 마라톤의 결승점에서 기다리던 제프(제이크 질렌할)는 폭발음과 함께 정신을 잃고 병원에서 가까스로 깨어나 목소리뿐 아니라 전신을 움직일 수 없는 그는 종이에 "에린은?" 이라고 그녀의 안부를 묻는다. 다행히 그녀는 아무 이상이 없었지만 자신을 보러 와서 그런 사고를 당했기에 자책하며 그의 곁을 지킨다. 주위의 격려 덕분에 밝은 모습으로 사고를 이겨내는 듯 보이지만 에린은 제프의 본심을 알고 있는데... 안녕하세요! 이번 추천 영화는 입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실화 영화이고 연기력 또한 일품인 '제이크 질렌할' 이 출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