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롯데프리미엄 아울렛+두끼
2019. 2. 20.
아는 형이 옷을 사야한다고 아울렛에 가자고 했다... 집돌이에게는 고민을 해봐야 하는 상황이였다... 게다가 몇일 전부터 왼쪽 배와 왼쪽 옆구리 뒤쪽이 계속 아파왔다. 예전에 담석 제거를 한 경험이 있어 매우 걱정됐다. 이미 쓸개를 절개했는데 왜 또 아프지? 그래도 오랜만에 좀 멀리 가는 외출을 택했다. 음...여기가 B동 이였던거 같다. 우리는 A동으로 가야해서 이쪽은 아예 들리지도 않고 바로 다리를 건너 A동으로!! A동으로 건너가는 다리에는 이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들이 있었다. 여기서 사진 한장 찍을껄... 하지만 우리는 남자둘이라서 선뜻 먼저 찍지는 않았다. 오늘 코트도 입었는데 여기서 찍었더라면 느와르 느낌으로... 에헴ㅋㅋ 여기가 A동이다. 저멀리 로봇들이 보였다~ 저 노란색은 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