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버스 총파업
2019. 5. 14.
버스 파업 D-1 전국 버스 총파업이 15일로 예고 되었다. 하지만 대구와 인천 등 일부 지역에서 사측과 극적으로 합의를 하고 교통대란을 모면 한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울과 부산 등 대부분 버스 파업 지역은 아직도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다. 부산 버스 파업 철회 조건은 주 52시간 근무제에 따른 근무형태, 임금 인상률로 협상을 벌이고 있고 아직까지 양측의 입장차는 좁혀지지 않고 있다. 이에 노조는 협상이 결렬된다면 15일 새벽시간 첫차부터 운행을 멈춘다는 입장이다. 경기도 노사 협상 또한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도의 사업장 재정 여건이 열악하며 인력마저 부족한 현실에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먼저 버스 파업을 철회한 대구는 입긍 시급기준 4.0% 인상하고, 현재 61세인 정년을 63세로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