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여행을 다녀오다
2019. 2. 28.
요즘 생각할것도 많았고...배도 아프고 해서 힐링을 하기위해 폭풍검색을 해봤다. 그 결과! 두 곳으로 압축을 했다. 첫 번째는 제주도 두 번째는 남양주에 있는 '숲속의 오두막' 이였다. 결국 가까운 곳으로 결정하고 다음날 바로 출발했다. 주차장에는 사진처럼 써있다ㅋㅋㅋ 주차장에는 한...2대~3대 정도의 차량 주차가 가능해보였다. 이곳이 올라오면 처음 보이는 건물이자 사장님이 직접 커피를 내려주시는곳! 안쪽에는 나무들 사이에서 힐링을 할 수 있게 등산로 처럼 걸을 수 있게 되어있다. 새소리와 바람소리 저멀리서 무언가를 두들기는 소리조차 마음의 안정이 됐다. 삼각대를 놓고 사진도 한장 찍어봤다! 뭔가 고독해보이는 이 느낌이 좋았다.ㅋㅋ 건물앞의 사진이다. 앞이 뻥 뚫려 있어서 그런지 답답함이 사라졌다.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