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다큐 '최후의 호흡'
2019. 5. 16.
이번 추천 다큐 영화는 '최후의 호흡'입니다. 리처드 다 코스타, 알렉스 파킨슨 크리스 레 몬스(본인) 2012년 북해에서 실제로 촬영되었던 영상들로 다큐가 제작되었습니다. 주인공인 '크리스 레 몬스'는 해저 100미터에서 포화 잠수부로 일을 하는데 어느 날 그가 해저로 내려가 일을 하던 도중 거친 파도와 바람에 선박은 통제력을 못하고 작업 지점에서 점점 멀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깊은 해저 속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크리스의 엄빌리컬(산소/체온 유지해주는 장치)이 끊어지게 된다. 비상용 산소로는 5~6분 정도밖에 버티 질 못하는 상황. '최후의 호흡 영상을 보면 크리스의 셀프 카메라로 선박의 내부와 동료들 그리고 해저에서 일하면서 지내게 될 잠수종을 보여주고 주변 사람들이 인터뷰를 하면서 진행을 하게 된..